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한서희의 발언이 논란이다.
25일 한서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인권을 주장하며 페미니스트 발언을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서희는 앞서 논란이 일었던 배우 유아인의 발언을 언급하며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는 내가 아니다"라며 강한 분노의 목소리를 보냈다.
앞서 가요계 데뷔를 앞둔 연습생이라는 사실을 거듭 밝혔던 한서희는 자신의 페미니스트 발언으로 소속사와 불화가 생겼음을 밝히며 데뷔에 대한 미련을 버렸음을 밝힌 바 있다.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며 거침없는 언행을 보여줬던 한서희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서희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입장이 상충하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페미니스트로서 여혐(여성 혐오)과 관련해 강한 분노를 드러냈던 한서희가 이날 거침없는 비난을 내뱉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한서희가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서희는 계속해서 SNS에 글을 올리며 자신의 발언에 당당함을 표현하고 있다.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며 거듭 여성인권과 남성들의 행동에 거듭 불쾌함을 드러냈던 한서희.
이에 한서희는 남혐(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수 장의 사진과 함께 "저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데요? 제가 남혐이라니요"라며 "저 남자 좋아하는데요? 못생긴 남자만 싫어함"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서희는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페미니스트임을 거듭 밝히며 당당함을 드러냈던 바, 한서희가 자신을 바라보는 부정적 시선과 긍정적 시선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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