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남성 잡지 맥심(MAXIM)은 유소영과 촬영한 표지와 함께 그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잡지에서 유소영은 "연애할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표현한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또한 유소영은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에 같이 갔던 곳을 혼자 간 적이 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연애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연애관을 적나라하게 밝힌 유소영은 앞서 한 방송에서도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하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유소영은 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배우 최민수에게 "왜 나는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 웃지도 말라는 집착남, 바람을 피우는 남자, 손이 올라오다 참았던 사람도 있었다"며 연애사를 토로했다.
이에 최민수는 그녀를 향해 "굉장히 속이 야무질 것 같다. 사근사근하면서 안으로는 당찬 사람 같다"며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소영은 "마치 점을 보듯 정확하게 맞추신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그게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소박맞을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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