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보건소는 11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개최되는 2017년 강원도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감염병관리사업과 자살예방사업에서 각각 강원도 최우수기관상과 우수기관상을 수상한다.
횡성군은 최근 신종감염병 출현에 따른 감염병 감시체계의 강화와 예방접종 등 감염성질환 발생의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퇴치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자살예방사업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으로 횡성군 지역의 자살률 감소에 대한 공로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는 인지재활사업분야에서 강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광역치매센터장 표창도 함께 수여받는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춰 성실히 추진한 결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횡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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