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에 나눔봉사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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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에 나눔봉사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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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에 나눔봉사전파 ⓒ뉴스타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석우)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15명과 함께 2017. 11. 5~11(5박7일)간 베트남 빈시의 응이리엔초등학교를 찾아가 건물 전체 외벽도색 봉사와 3학년 167명을 대상으로 한 나눔 교육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올해는 해외봉사활동이 더 확대되어 지난달 캄보디아 캄퐁참주 방바삭초등학교에서의 6박8일간 봉사에 이어 이번달 베트남빈시까지 아이들을 위한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한-베교류로 시작한 베트남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 교육프로그램은 현재 우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3학년 학습프로그램과 접목하여 진행하였다.

4개반 3교시씩 진행된 학습프로그램은 “만나보니 반가워요”를 시작으로 석고를 이용한 나만의 손모양을 만들어 꾸미고, 예쁜 글씨“사랑해”에 물감을 묻혀 예쁜 티셔츠도 만들었다. 또한 공기저항력을 이용한 제기를 만들고, 모둠으로 게임을 배우고 익히며, 나눔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에 나눔봉사전파 ⓒ뉴스타운

마지막으로는 선풍적인 인기인 k-pop과 태권도로 신나게 체력을 단련하였으며, 정든 아이들과 함께 반별 축구. 배드민턴 경기를 통해 팀웍을 다졌으며, 전체 아이들이 하나가 되는 기차놀이로 3일간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다.

빈시교육부 관계자는 너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남양주시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교류가 내년에도 계속하여 진행되기를 희망하였다.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빈시 “응이리엔초등학교”에 나눔봉사전파 ⓒ뉴스타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해외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준비하여 보다 많은 해외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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