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의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13일 외국 현지의 문화재를 훼손할 수 있는 행동을 한 서유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유정의 논란은 그녀가 자신의 개인 온라인 공간을 통해 여행 도중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유정이 올린 게시물에는 그녀가 해외 여행 도중 외국 유산인 한 동상 위에 올라탄 뒤 경비원으로부터 지적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외 여행 도중 잘못된 행동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경비원에게 주의를 받은 서유정은 포착된 사진을 자신의 온라인 개인 공간에 올리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그녀의 행보를 접하게 된 누리꾼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며 잘못된 행동을 한 서유정을 논란의 화두에 올려 비판 의견을 내놓기 시작했다.
대중들의 질타가 계속되며 자신을 둘러싼 커져가는 논란에 서유정은 반성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게재했지만 이미 실망한 대중들의 충격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서유정이 한 방송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여행간 모습을 찍던 도중 어머니로부터 들은 조언이 공교롭게 함께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그녀의 어머니는 "이제 결혼하니까 엄마는 조금 덜 신경쓰고 네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축복받는 사람이 되거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소망처럼 행복하려고 떠난 여행에서 그녀는 찰나의 실수로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게 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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