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홍종현 아니어도 눈물겨운 의리 "그때의 우리 생각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인두암' 김우빈, 홍종현 아니어도 눈물겨운 의리 "그때의 우리 생각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홍종현

▲ 김우빈 비인두암 홍종현 (사진: KBS, 홍종현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비인두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우빈에 홍종현이 따스한 말을 전했다.

홍종현은 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인두암을 힘들 김우빈에게 뒤늦게 위로의 말을 남겼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홍종현은 "김우빈이 비인두암에 대해 안심시키는 말로 답해왔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김우빈의 '비인두암'에 대해 언급한 의리파 배우는 홍종현 뿐이 아니다.

지난 2014년 김우빈과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 강하늘은 7월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인터뷰 중인 지금까지도 김우빈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작품을 같이 할 때 김우빈이 투병 중이라는 걸 몰랐다. 작품을 하며 좋은 시간들을 보냈고, 소소한 연락을 꾸준히 주고받았던지라 마음이 더욱 아프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 대해 "이 순간에도 간절히, 온 힘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홍종현, 강하늘 외에도 많은 이들의 격려를 유발한 김우빈은 갑작스런 비인두암 발병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