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우빈에 홍종현이 따스한 말을 전했다.
홍종현은 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인두암을 힘들 김우빈에게 뒤늦게 위로의 말을 남겼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홍종현은 "김우빈이 비인두암에 대해 안심시키는 말로 답해왔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김우빈의 '비인두암'에 대해 언급한 의리파 배우는 홍종현 뿐이 아니다.
지난 2014년 김우빈과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 강하늘은 7월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인터뷰 중인 지금까지도 김우빈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작품을 같이 할 때 김우빈이 투병 중이라는 걸 몰랐다. 작품을 하며 좋은 시간들을 보냈고, 소소한 연락을 꾸준히 주고받았던지라 마음이 더욱 아프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 대해 "이 순간에도 간절히, 온 힘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홍종현, 강하늘 외에도 많은 이들의 격려를 유발한 김우빈은 갑작스런 비인두암 발병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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