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연극영화과 프로젝트팀 ‘서성서성 행어라운드’가 본격적인 기업, 학교, 학원 등의 브랜드와 예술이 혼합된 홍보영상 사업을 시작했다.
남예종 연극영화과 프로젝트팀 ‘서성서성 행어라운드’(지도 이호규 교수)는 모범적인 대학, 기업, 학원들이 주문한 요청을 창의력과 예술, 뷰티, 브랜드가 혼합된 창조적 협업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고 광고주에게 전문 컨설팅을 통해 홍보영상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서성서성 행어라운드’ 리더 유휘현 학생은 “기업, 학교들과의 창조적 협업방식을 통해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콘텐츠, 예술적 인프라, 창의력을 추가해 광고주들의 니즈에 맞는 혁신적 문화예술 홍보영상 제작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성서성 행어라운드’는 연극영화과 이호규 교수가 지도하고 유휘현, 최진희, 이규형, 고요한 학생 등이 활동하고 있는 연극영화과 전문 영상제작 크루이다.
현재 ‘서성서성 행어라운드’는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화랑초등학교, 서울요리학원 등 기업, 학교 들의 다양한 영상들을 제작, 협의 중에 있으며, 11월내 추가로 6개의 기업과 학교들의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서성서성 행어라운드’ 프로젝트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호규 교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인맥을 활용해 ‘서성서성 행어라운드’에게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팀 크루 학생들이 오직 창작과 참신한 홍보영상 제작에 몰두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해 창의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성서성 행어라운드’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경험 및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존 영상제작들과 차별화된 영상미를 전달하고 홍보영상 제작에 예술을 가미해 신선하고 새로운 방향성의 영상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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