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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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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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전국체전개최 등으로 새로운 투자 선호지역 급부상

김천시는 KTX 역세권개발, 전국체전개최, 혁신도시건설 추진과 관련 지역 제반여건에 큰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김천이 새로운 투자 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투자여건 변화에 걸맞게 대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유치에 전 행정력을 집주시켜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력화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력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환경성 검토, 문화재 지표조사, 도시계획수립 등 행정을 추진하는 제반과정에서 지역경제 활력화와 관련된 업무에 대해 최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 대기업 연수원, 4년제 대학, 각종 연구소, 특수목적고 등의 전략적 유치에 전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과감한 인센티브 개발을 제시하고 이들 유치를 위한 신규개발지역을 대규모화, 집단화하고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여 개발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인센티브 제공 및 유치활동관련 예산의 충분한 지원, 투자유치업무 전담 부서 신설 및 지역경제과 인력을 대폭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대상은 첨단산업,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수도권기업 본사 이전 등 대기업, 대학, 자동차 등의 연구기관, 각종 전문 연구용역기관, 이전공공기관과 연관성이 많은 연구기관 등이다.

유치 가용 토지 사전 확보 기업, 연구기관, 대학등 유치와 관련한 대규모 가용부지를 사전 지정, 도시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확보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기능을 구도심, 신도심, 전략적 개발지역 등으로 구분, 적절히 안배하여 개발 촉진하고 구도심권과 신개발지구의 기능증대를 위해 혁신도시 주변지역을 가급적 배제시키는 것으러 나타났다.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유치는 고용창출, 인구증가, 세수증대로 지역경제활력화에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고 있으나, 지역경제과의 현 인력으로는 창업 및 공장등록업무와 사후관리, 지역경제관련 기본적인 업무추진에 급급한 현실이므로 대폭적인 인력보강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투자유치담당신설행정6급1명,행정7,8급 각1명, 건축7급 1명 실물경제 전문인력확보(계약직):박사․석사급 각1명, 현 지역경제과 내부적으로 담당업무를 자체 조정하여 정원 18명 외 추가인력 3~4명 정도 지원시 투자유치 전담기구 설치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투자유치단 구성운영 15명 단 장 사회산업국장 ∙ 부단장 : 지역경제과장, 도시주택과장∙ 단 원 : 관광문화재담당, 건축민원담당, 환경관리담당, 농지관리담당, 산림경영담당, 건설행정담당, 농업기반담당, 도시계획담당, 도세담당, 지역경제담당, 공업진흥담당, 투자유치담당으로 임 무 기업, 연수원, 대학 등 유치를 위해 적극 상호 협력하고 투자유치대상 정보수집, 이전 가능성 검토, 이전협의 실무접촉, 이전협약체결, 행정적 이행절차 대행하는 등 문화재 지표조사, 건축허가, 환경규제완화, 농지전용, 산림전용, 하천 구거 점․ 사용허가 및 진출입로개설, 개발행위허가, 세제감면 등 상호협력해 정 기 회분기 1회, 수시회의 투자유치 관련 사안이 있을때 협의가 필요 하다는 것

현재 기업유치시 지원가능한 인센티브는 본사 또는 공장을 관내로 이전하는 경우 본사에 근무하는 상시 고용인원이 20명을 초과하는 기업에 대하여 초과인원 1인당 50만원씩 기업당 최고 50억원까지 이전보조금을 지원하는 한편 내국인을 20명 이상 신규로 고용하는 경우 20명을 초과하는 고용인원에 대하여 1인당 월 30만원까지 6개월 범위안에서 고용보조금 지원하고 내국인을 20명이상 신규로 고용하기 위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교육훈련인원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교육훈련보조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변지역 SOC 확충 진입도로 개설, 상하수도 인입, 간선도로망과의 연결∙ 유치에 따른 대내외적인 홍보, 행정적 절차대행등 행․재정적 지원대책 강구ㅇ 시 산하 전공무원에 대한 민자유치기법제고, 경영마인드제고, 지역마케팅 전문요원화 - 삼성경제연구소 등 연수기회를 연1-2회정도 부여 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시장개척 확대지원, 국제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확대, 해외신규 바이어 발굴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수출전략을 수립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하겠다고 밝히고 행사시 등 기업체에 협찬요구 금지 : 이는 준 조세적인 성격을 띠어 기업경영에 큰 장애요소가 됨에 따라 비용에 포함되어 상품의 원가상승에 영향을 미치므로 가격경쟁에 뒤쳐지게 된다는 것.

업체별 다양한 욕구개발을 위해서 산․학․연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R&D위주의 산․학․연 협력프로그램을 개발, 종업원 재교육과 인력 수급 등 기업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한편 공공기관이 20억이상의 일반공사, 3억원이상 전문공사중 자재가격이 3천만원 이상인 공사를 할 경우 관내 생산제품을 최우선 구매를 원칙으로 하고 신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제품을 사업화할 경우 디자인 개발비를 적극지원하고 기업 경영컨설팅 확대실시를 2개업체→5개업체이상,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및 이차보전율 연간 3%→ 5% 상향조정 한다느 계획이다. (여성기업, 도 단위 이상 수상 기업체에 대하여는 3억원→5억원 한도로지원)

기업지원조례 제정으로 법적 뒷받침을 확보하고 입지선정, 공장설립, 인력확보 등에 대하여 지역경제과 담당을 후견인으로 지정 기업 기 살리기 운동의 내실 있는 전개와 시장 서한문 발송, 시 관내 공장을 둔 본사에 직접 방문 우리시 기업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한 상생력 노사관계 조성 우수 기업체 및 모범근로자 선진지견학 및 표창실시하고- 초․중․고 학생 및 시민들에게 기업의 참모습과 지역기여도를 알려 기업사랑운동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전, 신설 희망업체 파악 시 즉시 방문 및 안내문 발송 ∙ 김천의 투자여건 이점 및 투자가치 상승 등 설명으로 투자 의향 있는 기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이에따른 투자유치 공무원 및 민간인 인센티브 제공과 포상금 및 파격적인 인사우대를 한다.

국토의 중심, KTX, 국도, 철도, 고속도 등 접근성이 용이한 혁신도시로 전국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KTX역세권개발, 전국체전 개최도시, 도시기반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자연이 잘 보존된 친환경도시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인접 물류비용 절감,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동반성장 가능성 잠재 등 유치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경제 및 투자유치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교육 ∙ 각종행사, 교육, 세미나를 병행실시 한다.

총무과장은 시자체 조직개편시 지역경제과내 투자유치 전담기능의 신설을 적극 검토 , 투자유치단은 본 지역경제 활력화대책 내용을 면밀히 숙지하여 매사 업무추진과정에서 실천의지를 적극 반영하고 투자유치의 원활을 위해 단원간 정보나 의견교환기회를 분기 1회정도 갖고 본 대책을 보완 발전시켜나가고 유치단원은 투자유치의 가능성이 높은 중요 사안에 대한 정보등은 유치확정시까지 철저히 보완을 유지시키고 협조부서에서는 유치에 따른 행정적인 절차 검토에 있어 유치 가능한 방향으로 적극적인 검토와 실과소, 읍, 면, 동장은 지역경제 활력화의 중요성을 전직원들이 인식하도록 하고, 첨단산업,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대학, 수도권기업 본사이전 등에 관한 정보 입수 시 지역경제과(과장 홍성주)로 즉시 통보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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