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입시플렉스학원 “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시 답변은 45초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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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입시플렉스학원 “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시 답변은 45초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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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조력컨설팅의 입시·통계분석 노하우를 통해 매년 높은 합격률을 달성해온 ‘더입시플렉스 학원’에서 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을 위한 면접 대비 방법을 제시했다.

명지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전형(학생부종합, 크리스천리더, 사회적배려대상자, 고른기회Ⅱ-기회균형)에서 수능최저학력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각 전형의 경쟁률은 9.37, 8.55, 15.80, 8.99 로 다소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었다.

2단계 전형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하던 면접이 올해는 30%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면접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다. 1단계 서류에서 평가 받았던 성적 역시 면접으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기 때문이다.

▲ 더입시플렉스학원 “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시 답변은 45초 내외로” ⓒ뉴스타운

명지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MJ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북’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법에 대해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평가자료를 기반으로 평가요소에 따라 종합적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인성평가’ 형식이다.

2명의 면접관과 10~15분간 진행된다. 평가요소는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의사소통능력으로, 각 요소는 성실성, 공동체의식, 학업역량, 전공적성,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논리성, 전달능력으로 나누어 세부적인 평가가 진행된다.

㈜창의조력컨설팅은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법의 출발은 자신의 서류, 즉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라 전한다. 어떤 질문을 했을 때 “그런 내용이 제 생활기록부에 있나요?”라는 반문을 한다면 합격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

서류 기반 인성면접이라고 하여 지식을 묻는 질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작년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면접에서는 ‘비교우위,’ ‘절대우위,’ ‘기회비용,’ ‘글로벌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차이’ 등 전공 용어에 대한 개념을 묻기도 했다. 따라서 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배웠다고 언급한 개념은 물론, 전공과 관련된 상식적인 개념들은 미리 공부해 가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전공에 관련된 동아리 활동이나 독서에 대해 묻는 등, 전공 적합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지원동기,’ ‘학업계획 및 진로계획’ 질문에서 지원자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 학생의 경우 철저한 사전조사로 명지대학교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꼼꼼한 면접 준비, 그로 인해 얻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낮은 내신 성적과 부족한 비교과에도 불구하고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MJ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북’에서 입학사정관이 직접 밝힌 면접 팁 중 하나는 “간결하게 답변하라”는 것. 하나의 질문에 끊이지 않고 답변을 이어나가다 보면 다른 질문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 만다. 질문과 대답이 많이 오갈수록 면접관은 학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파악하게 되고, 자연스레 깊은 인상으로 각인된다.

이에 대해 ㈜창의조력컨설팅의 입시연구팀은 적절한 답변 시간을 ‘45초’로 제안했다.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논리 있게 설명하면서도 듣는 이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시간이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안을 작성해보고 스톱워치를 활용하여 45초 내에 대답을 끝내는 연습을 해보길 권한다.

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자연캠퍼스의 경우 11월 4일 토요일에, 인문캠퍼스는 11월 5일 일요일에 실시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이며, 면접 고사는 자연캠퍼스의 경우 11월 4일 토요일에, 인문캠퍼스는 11월 5일 일요일에 실시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로부터 면접 고사까지는 단 4~5일 밖에 주어지지 않아 혼자 준비하기엔 자칫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 더입시플렉스 입시분석팀은 전문적인 도움과 연습이 필요하다면 대치동 교대입시의 메카로 알려진 더입시플렉스 학원을 찾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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