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연인 故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30일 故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날 김주혁은 2시간가량의 응급처치에도 결국 숨을 거뒀다.
이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하던 연인 이유영이 촬영을 전면 중단하고 김주혁의 빈소로 향했다.
김주혁의 빈소로 향하며 이유영은 연신 "거짓이라고 말해달라"라며 울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런닝맨 관계자는 "이유영이 김주혁의 빈소로 향하며 연신 '오보라고 말해달라. 제대로 사실을 확인해달라'라며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유영은 비보를 접한 순간부터 김주혁의 빈소로 향하는 순간까지 김주혁의 사망을 믿지 못하며 "사망에 대해 거짓이라고 말해달라. 오보라고 말해달라"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유영과 김주혁은 연애에서 그치지 않고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을 두고 현재 온라인에서는 김주혁의 빈소에서 계속해 눈물을 쏟아내는 이유영을 향한 위로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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