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구복) 가 지난 28일(토)오후1시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새 둥지를 틀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시, 도의원,각 단체장 내빈,자율방범대 각지대장,대원,어머니방범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민 용인시장님께 감사패 전달식,현판식,기념촬영 다과회,순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 되었다.
김구복 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인사말에서 “ 우리 자율방범대는 어머니 방범대와 더불어 ”내집 내지역은 내가 지킨다“ 는 신념으로 용인시 전지역 대원들이 매일밤 순찰차를 타고 골목길을 누비며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치안활동 보조자로써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면서 “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정찬민 용인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자율방범대와 어머니방범대는 지역의 첨병 역활로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할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가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야간 순찰활동에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축사에서 “ 자율방범대의 사무실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자율방범대가 민간봉사단체로써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등 다양한 활동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용인자율방범연합대는 관내 28개 지역에 지대와 어머니방범대 등 1,000여명이 지역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민간봉사단체로써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과 소외계층지원,청소년선도 야간순찰,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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