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문상철^^^ | ||
시민 자율 형 소방방재의 생활화로 재난대비를 철저히 하고 화재 시 착용하면 '치명적 불량 국민방독면' 실태에 대한 후속조치를 빠른 개선을 관계당국에 촉구했다.
전국의 安자지명을 순회하며 안전시민생활화를 위한 국민캠페인 안민(安民)운동을 전개 하고 있는 활빈단은 소방방재 생활을 계몽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방재의 날 과 소방방재 청 개청 2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장(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국민의 생명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가, 지자체 및 국민스스로가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소방방재청장에게 시민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지원하는 안전지킴이 서비스기관으로 혁신해 대규모 건설현장, 단지 개발 시 방재사전심의제도 도입, 산자부에 소방방재제품‧안전기기의 국제표준화 작업 및 국제교역의 물코를 트고 소방방재산업 육성을 위한 선진방재국과의 기술교류 확대 화에 주력할 것”도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재난으로 부터 『시민보호 장치방안』수립, 실천 및 『시민자율형 안전문화』정착 등 소방 방재·안전의식이 시민 생활 속에서 뿌리 내리도록 시민 참여 형 실제 가상 체험행사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도 제안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남해안도시 시장들은 여름철 물난리 피해를 줄이도록 만조와 태풍이 만나는 2~3시간 물을 담고 버텨줄 다목적용 대형 유수지(물 저장 공간)를 만들도록 촉구한다고 밝히면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일은 제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3년 전 대구지하철 대형 참사를 상기해 승강장 펜스 설치, 안전시설 확충 등 ‘지하철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소방방재 청이 업소와 함께 안전벨트·안전 바 고정 장치 미비, 감속기·긴급정지장치 미 보수 등 안전시설이 미흡한 ‘안전 불감증’놀이시설물을 일체 점검해‘후진국 형’ 사고오명을 벗어 질적인 안전서비스 제고에 나서고 소방방재 청은 화재 시 착용하면 '치명적 불량 국민방독면' 실태에 대한 후속조치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 방독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 | ||
또한 활빈단은 고속철도터널 44곳 중 국제 기준상 대피 통로, 연기 배출 및 환기시설을 갖춰야 할 길이 1㎞ 이상의 터널은 20곳이지만 1~5㎞의 17곳에는 방재시설이 거의 없거나 불충분해“사실상 대피통로로서 불능에다 사고로 고립 시 30분밖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지적대로 “긴급 상황 시 소방열차 도입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활빈단은‘안전점검의 날’로 정한 매월 4일이 시민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홍보, 계몽하고 소방방재 청, 지자체, 가스·전기 안전공사와 함께 시민 생활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한편 학부모 단체, 전직소방관들과 연대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으로 학교안전 수호천사(School Safety Angel)자원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활빈단은 대구 안심역(安心驛)을 시발로 안동,함안,신안,무안,진안,부안,천안,안성,안산,안양등 전국의 安자지명을 순회하며 안전시민생활화를 위한 국민캠페인을 펼쳐 안민(安民)운동을 전개할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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