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설인아는 27일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 놀라운 몸매를 자랑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설인아는 시스루가 포함된 드레스로 섹시함을 한껏 발산,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설인아는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 얼굴을 각인, 이후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파격적 드레스 속 숨겨진 몸매가 공개되며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에 등극한 바 있다.
설인아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모습으로 남심을 저격,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더 서울어워즈'를 통해 다시 공개된 설인아의 글래머 몸매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설인아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베이글녀 호칭을 향한 소감이 눈길을 끈다.
당시 설인아는 "평소 메이크업보다 시상식에 맞춰 신경 썼고 예쁘게 꾸미고 나온 내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만족스러웠다. 나이도 어린데 과감한 드레스를 입은 게 쑥스럽기도 했고 새로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라며 "좋은 유전자를 물려준 엄마에게 감사하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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