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양지원은 최근 KBS 2TV '더 유닛'에 응시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대표 유닛으로 재활동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양지원의 '더 유닛' 지원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연습생 생활을 10년이나 해오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사실이 회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원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연습생 생활만 10년을 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오소녀 출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소속사를 옮기면서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연예인들에게 한 번씩 온다는 권태기가 와서 2년 동안 아무것도 안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유닛'에 지원한 양지원은 지난 8월 걸그룹 스피카의 계약이 만료돼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며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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