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계부, 사망 전 생전 인터뷰 포착…"성폭행 있으면 왜 안 잡아갔겠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영학 계부, 사망 전 생전 인터뷰 포착…"성폭행 있으면 왜 안 잡아갔겠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학 계부 사망

▲ 이영학 계부 사망 (사진: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뉴스타운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계부가 사망했다.

25일(오늘) 이영학의 모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영학의 계부를 경찰에 신고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이영학의 계부는 앞서 숨진 이영학의 아내의 죽음과 큰 관련을 보였던 인물.

이영학의 아내를 수년간 성폭행한 의혹을 받으며 대중의 큰 비난을 받았던 이영학 계부가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이영학 계부는 생전 이영학의 아내 성폭행은 없었다고 말했던 바, 대중들의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측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영학을 집중 취재해 단독 입수한 이영학의 계부와 모친의 인터뷰를 예고, 오늘 밤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이들이 지난 23일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이영학의 계부가 잔뜩 화가 난 목소리로 "(성폭행 같은 일이) 있었을 거 같으면 경찰들이 왜 안 잡아갔겠냐"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방송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영학의 계부.

이영학 계부가 남겨둔 사건이 과연 어떤 쪽으로 흘러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탐사보도 세븐'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