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개발회사 엔씨 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택진 대표는 최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광고에 깜짝 출연하며 대중들의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 광고에서 김택진 대표는 특유의 로봇연기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평소 외부 노출을 꺼리기로 유명했지만 리니지m의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는 엔씨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의 홍보를 위한 의도로 파악된다.
김택진 대표가 리니지m의 홍보를 위해 광고에 출연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엔씨 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사실이 회자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엔씨 소프트를 좋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PC온라인게임이 주력이지만 모바일게임도 개발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도 자신있다"고 덧붙이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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