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깜짝 열애를 발표했다.
김지연은 25일 공개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를 공개, "좋은 결과가 있더라도 미리 결혼을 발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지연이 연애 중임을 발표하자 대중은 놀라움을 표하며 축하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더욱이 김지연은 지난 2013년 배우 이세창과의 이혼으로 한차례 아픔을 맛봤던 바, 그녀의 새로운 사랑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쇼호스트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연은 앞서 스타일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해 남다른 쇼핑 중독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지연은 "앉은 자리에서 클릭 한 번으로 1,500만 원을 결제한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그녀의 쇼핑 중독을 인정했다.
그러나 김지연의 쇼핑 중독은 사치가 아닌 알뜰 쇼핑 비결임이 밝혀졌고, 이날 김지연이 스튜디오에 10만 원으로 구입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출연진들은 그녀의 '알뜰함'에 수긍했다.
한편 김지연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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