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윤홍근 회장, 겨울 폐지 수거인 및 스타트업 추가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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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윤홍근 회장, 겨울 폐지 수거인 및 스타트업 추가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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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을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의 후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 BBQ 윤홍근 회장/사진=비비큐치킨 제공 ⓒ뉴스타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올해 8월부터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끌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폐지 수거인의 수익확대 도모, 광고 지원 등을 해왔다.

특히, 이번 폐지 수거인 후원은 리어카에 광고를 게시함으로써 해당 광고 금액을 폐지 수거인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윤홍근 회장이 직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강동구 소재의 BBQ 매장 3곳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동대문구 제기동으로 그 후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끌림'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로 시작된 사회적기업 스타트업인데, 제너시스BBQ를 일으킨 윤홍근 회장 역시, 1995년 본인의 전세보증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스타트업 후원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심이 크다.

이에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여기어때와 협업, 발굴해 윤홍근 회장이 별도 대리인 없이 직접적인 후원을 검토, 이어가고 있으며 내달 2일,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도 후원할 예정이다.

윤홍근 BBQ 회장은, 2007년부터 지속해온 가맹점 자녀 장학금 제공사업과 마찬가지로 스타트업, 젊은 창업가 지원, 사회적 공헌활동을 본격 추진할 것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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