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과 고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의 손녀, 박단아의 열애설로 여전히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연예 매체는 오후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차 박단아가 방문해 애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수의 연예 매체들은 “박태환과 박단아의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당시 박태환 측은 “좋은 감정일 뿐, 친구사이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박태환이 박단아 전,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와 열애설이 터졌을때 대응 했던 방식이 눈길을 끈다.
당시 박태환은 SBS 스페셜 ‘승부사 박태환’에서 “선예와 예은이를 만나 크게 웃었다. 그 당시 선예와 예은이로 인해 교회를 다녔고 셋이서 함께 어울려다녔었다”며 “내 인생의 가장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태환의 열애설 반응이 박단아와 선예랑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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