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세직 손녀로 알려진 박단아 양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이 터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3일 고 박세직의 손녀가 제 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에 찾았다고 알려져 또한번 이들의 열애설과 더불어 박세직까지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박세직 회장은 전두환 정권부터 시작된 '하나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태.
하나회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인물들이 친목을 위해 만들었다가 서로가 서로의 자리를 보장하는 목적으로 변질돼 전두환이 회장을 맡은 뒤에는 군부 정권 시절 주요 자리를 장악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 모임으로 박세직 회장은 육군사관사관학교 12기로 당시 안기부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이 같은 하나회는 노태우 전 대통령을 거친 뒤 김영삼 전 대통령 해당 모임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세직 회장은 군인이었던 이들을 이끄는 회장직을 맡던 도중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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