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교호관광지 일원 8,700평 친수공간 조감도 ⓒ 뉴스타운 양승용^^^ | ||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던 삽교호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지난 19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 인가됨에 따라 총 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함상공원 옆 연안 8,780평의 친수공간과 466m의 친수호안 등이 연차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주요시설로는 3개 분야 41개 시설로 ▲ 친수휴게시설로 상징조형물, 친수호안블럭, 목교, 친수계단, 막구조 파고라, 분수광장 17개 시설 ▲ 체험놀이 시설로는 물고기주제광장, 주제가벽광장, 데크광장, 배조합 놀이 대, 체력단련시설원 등 13개 시설 ▲ 해양위락시설은 해수풀장센터, 그로또 마운틴, 파도 풀, 수중무대, 워터슬라이드, 다이빙 풀, 마그마 풀, 봅슬레이, 썬텐광장 등 11개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도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진입로 280m 확. 포장 및 기존 관광지내에 녹지조성, 환경정비, 인근 항포구, 왜목마을, 도비도휴양단지와 난지도해수욕장 등 개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안 관광코스를 비롯하여 내륙권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군관계자는 현재 70억원(국비 17억, 도비 5억, 군비 48억) 사업비를 이미 확보되었으며, 향후 21억원을 연차사업으로 완료하게 되면 계획된 사업이 추진되며 부족한 사업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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