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과 박규리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윤박과 박규리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최명삼 기자
  • 승인 2017.10.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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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산업의 발전과 한국영화의 세계적 위상정립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둬

▲ ⓒ뉴스타운

오는 11월 18일, 19일 이틀동안 개최되는 2017년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에서 올해의 홍보대사로 배우 윤박과 박규리가 선정되었다.

신필름 예술영화제는 故신상옥감독의 업적을 기리며, 후배영화인들에 대한 후원 및 영상문화산업의 발전과 한국영화의 세계적 위상정립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영화의 풍토를 새로이 조성하고 영화발전에 기여한 영화인 및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그 영예를 부여하고 영화제작활동을 고취시켜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개최된다.

故신상옥 감독은 안양영화예술학교 설립과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끄는 후배감독 양성을 통해 한국영화의 미래를 준비했다.

영화가 경제적 수익을 내는 산업이나 감성을 표현하는 예술만이 아니라 국민의 의식과 사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치적 매체라는 것을 일찍이 강조했다.

그는 미래를 살다가 간 우리나라 영화계의 선각자였다.

배우 윤박은 지난 4월 미국 아리조나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독립 영화제인 ‘제26회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주연을 맡았던 영화 ‘식구’로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었다. 올해는 90개국에서 260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가이드 이연희(윤소소역)를 쫓는 '의문의 추적자'로 변신했다.

잡힐 듯 말 듯 한 추격전을 펼쳐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이 과정에서 속도감은 물론 뜻하지 않은 웃음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박과 함께 이번 영화제에서 호흡을 맞출 또 다른 여배우로는 박규리가 맡았다.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던 박규리는 이미 아역배우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었고 카라의 리더로서 9년여 동안 가요계에서 활동해오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6년 로맨스영화 ‘두 개의 연애’에 재일교포 기자 미나 로 출연하여 김재욱과 연기하였고, 같은 해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에서도 주연배우로 출연하여 서준영을 파트너로 연기하였다.

현재 박규리는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장은주 역으로 열연중이며, 영화 '볼링블링'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강릉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영화 ‘각자의 미식’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왕성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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