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도끼가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는 래퍼 이상민, 딘딘과 지금의 자신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눠 이목을 끌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가 남다른 재력을 뽐내며 그간의 소회를 밝힌 가운데 실제로 도끼가 클래스 다른 재력을 쌓은 비결에 대중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도끼는 부모님의 사업이 파산이 나면서 청소년일 때부터 컨테이너 박스에서 지내며 식사도 하지 않고 음악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살이었을 때부터 랩을 시작해 노래를 만드는 등의 각고의 노력을 십여 년 한 끝에 그는 성공 반열에 올라갈 수 있었다.
과거 하루을 통째로 공연하기도 했던 도끼는 요즘도 하루를 꽉 채워 무대에만 서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끼는 그동안 본인이 작곡, 작사한 음원에 대한 저작권료를 포함해 무대에 오르는 수익까지 어마어마하며 모자, 옷 등 부가적인 부분에서도 수입이 들어온다고 한다.
한편 게스트 격으로 '미운우리새끼'에 도끼가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이 뜨겁게 환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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