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 부천에 위치한 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벽화로 나누는 우정이야기’를 주제로 교문 및 외벽에 다양한 동물과 편지, 우표를 조화롭게 그려넣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대장분교는 전교생이 10명에 불과한 도심 외곽의 작은 학교로, 학생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을 기회가 적은 환경이다.
이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대장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와 동시에 평소 보고싶었던 영화관람과 우표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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