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3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3쿠션 남자 일반부 당구종목 결승전이 충북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되었다.
결승전에 올라온 두선수는 대한민국의 3쿠션당구 차세대 주인공인 김행직 (전남)선수와 조명우(경기) 선수이다.
결승전은 예상외로 조명우(경기) 선수의 압승으로 끝이났다.
김행직 선수는 최근 월드컵 2연패를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르며 이번 98회전국체전에서도 우승후보로 떠올랐었다.
예선 경기를 한게임 더 치루면서 결승전까지 온 조명우(경기) 선수는 결승전에서 놀라운 기량으로 14이닝(애버리지 2.857)만에 16:40으로 승리하며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당구종목에서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후 조명우선수는 "최연소로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캐롬 3쿠션 남자부 일반부 준결승,결승 경기결과
(준결승1) 김현석(광주) 17 : 40 조명우(경기) (26이닝)
(준결승2) 구민수(인천) 26 : 40 김행직(전남) (19이닝)
(결 승) 김행직(전남) 16: 40 조명우(경기)(14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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