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문제만 잘 된다면 깽판이라도 좋다”
3년 전 누가 했던 말인가?
김 대업을 교주로 모신 통속들이
배불뚝이에게
하늘 만큼,
땅 만큼 퍼 바쳤건만
일구월심 기다리던
김일성이 아들 정일이는
“또라이들! 아나 여깄다” 주먹이나 까댄다.
어제는
열린 우리당, 기간당원이
박근혜 대표,
그 화사한 미소,
연약한 생명을 카트 날로 도륙했다.
아니, 온 국민의 심장을 도려냈다.
깽판이 시작되는 걸 보니
‘민족을 파는‘ 장사치들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토~옹일”은
과연 내일 인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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