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수지, 다 잘하는 그녀가 자신만만한 이유는? "저 정도는 나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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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수지, 다 잘하는 그녀가 자신만만한 이유는? "저 정도는 나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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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수지

▲ '파티피플' 수지 (사진: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SBS) ⓒ뉴스타운

'파티피플' 수지를 향한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수지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만큼 숨겨둔 끼를 대방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파티피플'에서 수지는 연기에 가려져 있던 노래,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소속사에 대한 의리까지 드러내 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모든 것이 완벽한 수지가 최근 담력으로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바 있어 화제다.

수지는 최근 출연 중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중 직접 투신 장면을 연기해 팬들의 걱정과 호기심을 동시에 뽑아냈다.

지난달 26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수지의 투신 촬영 현장을 찾아 자세한 상황을 담았다. 

수지는 당시 "스턴트 배우가 도와주기로 해서 직접 촬영 안해도 되는 줄 알고 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됐다"라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냈다.

옥상 난간에서 투신 자살을 하는 위험하고 자극적인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해낸 수지의 연기 열정에 많은 팬들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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