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 '소사이어티 게임2' 말고 다른 프로그램 갔어야…"엄마도 미련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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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진, '소사이어티 게임2' 말고 다른 프로그램 갔어야…"엄마도 미련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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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

▲ '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 (사진: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방송 캡처) ⓒ뉴스타운

'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이 프로그램 팬들에 저격을 당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다수의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장동민을 견제한 학진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 탈락자는 이미 고우리로 결정됐으나,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학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학진은 '소사이어티 게임2' 출연에 앞서 지난해 체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구 선수 출신다운 활약상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아마추어 배구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학진은 "선수 시절 때와 기쁨의 농도가 달랐다"라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내가 배구하는 걸 제일 좋아했던 엄마에게 전하니 '우승하는 걸 보니까 더 이상 배구에 미련이 없다'라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학진이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도 게임 승률과 약삭빠른 정치로 우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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