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 당하는 박근혜 대표^^^ | ||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 “있을 수 없는 선거 테러”라고 밝힌 가운데 이번 사건을 자행한 범인들에 범행 동기 및 목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범행은 지방선거를 몇 일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졌다는 것 때문에 5,31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 각 당은 후일 날아들 후 폭풍을 주시하며 나름대로의 주파수를 두드리며 사건의 진위파악에 골몰하고 있다.
이미 정치권 주변에는 "선거에 참패를 당할 것에 대비한 여당의 수작"이라는 급조어가 나돌고 있는가 하면 "한나라당의 자작극"이라는 유언비어까지 회자되고 있다.
더욱이 언론을 통해 "범인들이 술이 만취된 상태"라는 단어가 나오자 야당은 물타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가 하면, 박근혜 대표와 관련된 지원단체들까지도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황들은 현재 경찰이 외부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범인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실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현장 목격자들은 범인은 3명이며 박 대표를 습격한 사람은 56년생 남자라고 한다. 또 3명 중 한 명은 도주하고 두 명은 현장서 붙잡혀 서대문 경찰서로 옮겨진 후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의 신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범인은 지모(50)씨와 박모(54)씨로 인천사람이며, 예전에도 선거유세와 관련 이와 비슷한 행위로 처벌을 받은 유사 전과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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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여장부다. 위대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