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0월 12일 강화군에서 하루 일정 전부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은 오전 10시 45분에 강화군 노인회관에서 강화군 노인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13시 05분에는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을 방문하고, 13시 40분에는 강도(江都)의 꿈 프로젝트 고려궁지를 시찰하며, 이어 14시 50분에는 교동 제비집 및 대룡시장을 방문하며, 15시 55분에는 교동 읍성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16시 20분에는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터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17시 20분에는 강화소방서를 격려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보낸다고 밝혔다.
인천시장이 하루 모든 일정을 강화군에서 보내는 것은 참으로 보기 드문 일정이고, 강화군이 인천시에서 소외되었다는 여론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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