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사랑의 온도'에서 묘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양세종(온정선 역)과 서현진(이현수 약)의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세종과 서현진이 '사랑의 온도'를 통해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두 사람이 묘한 실제 기류를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양세종과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로 선보이기에 앞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들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양세종은 서현진에 대한 물음에 "무조건 좋다"라며 "연하를 만나본 적은 없는데 띠동갑까지는 상관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양세종에 대한 물음에 "연하도 연하 나름이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라며 "8살 연상부터 양세종 씨 나이까지 좋은 것 같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뒤이어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양세종과 드라마에서도 연상 연하로 나온다"라면서도 "처음 본지 3초면 이성으로 볼지, 친구로 볼지 정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언급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작가로서의 성공을 꿈꾸는 여자와 셰프로서의 성공을 꿈꾸는 남자 사이의 로맨스를 담은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부터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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