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가 방송돼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우주의 별이'에서는 지우(별이 역)와 수호(우주 역)의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주의 별이'는 추석특집을 맞아 3부작이 모두 연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주의 별이'에 출연한 지우가 수호에게 잘못된 호칭을 부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지우는 '우주의 별이'에 함께 출연한 수호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호 선배님이 촬영 경험이 더 많아서 많이 도와주셨고 배려해주시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우가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한 한편 수호가 소속된 그룹 엑소는 2012년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지우가 선배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수 데뷔를 떠나 연기 자체도 먼저했는데", "도대체 어떤 점 때문에 선배님이라고 한 걸까", "알고보니 허무하다", "그래도 배려해줬으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찍 죽을 예정인 가수와 그를 좋아하는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우주의 별이'는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