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의 결혼이 유독 축하를 받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난 7월 서유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고 29일, 일반인 남편과 식장에 들어서게 됐다.
서유정의 결혼이 눈에 띄게 환호를 받는 이유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이듬해까지 결혼 못하면 독신으로 살 거다"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유정은 곧 자신의 모든 것을 걸 만큼 사랑하게 된 회사원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을 예고했다.
서유정은 결혼을 밝힐 당시 "그 사람을 위해 모든 순간을 살겠다"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유정의 회사 측 역시 "평범한 회사원인 남자친구다. 소박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서유정의 결혼을 향한 무자비한 추측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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