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벌쏘임과 뱀물림 안전사고 주의 당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주소방서, 벌쏘임과 뱀물림 안전사고 주의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각 가정마다 벌초 등 가정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벌쏘임 및 뱀물림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에 쏘였을 경우 ▲손으로 짜지말고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침을 빼주도록 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 앉히기 위해 흐르는 찬물로 씻어주어야 하며 ▲온몸에 두드러기 및 입술, 눈주변이 붓고 가슴이 답답하면 바로 119에 신고,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뱀 또한 10월까지는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벌초 시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하며 두꺼운 등산화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뱀에 물렸을 경우에는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킨 후 ▲물린 부위를 고정하고 심장보다 아래에 둬야 한다. ▲119에 신고한 후 붕대나 천을 이용해 가볍게 묶고 신속히 병원을 가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벌초 및 야외행사를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