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가 운영 중인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오는 9월 27일 (수) 19시 30분 <2017 문화가 있는 날> 꿈꾸는씨어터 “넌버벌 퍼포먼스 BEAT UP” 공연을 진행한다.
꿈꾸는씨어터는 전통타악을 중심으로 ‘가/무/악/극’의 다양한 예술 갈래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창작하는 문화예술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유구한 역사 속에 오랫동안 전승되어 보전해왔던 전통공연'예술' 실연에서 멈추지 않고 우수한 전통예술이 동시대인과 함께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보다 더 대중적이고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항상 다양한 기획, 창작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비트업>이라는 4명의 비트메니아 예술단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으로 일상생활에 상상력을 더하여 코믹한 스토리 속에 전통타악연주, 탭댄스, 핸드퍼쿠션, 창작타악연주,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전문연주자의 수준 높은 연주까지 더해져 자칫 유치할 수 있는 어린이극이 아닌, 성인들까지도 들썩이며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도 눈을 못 떼는 눈높이 맞춤 전개와, 무뚝뚝한 아버지도 웃음 짓게 만드는 슬랩스틱 퍼포먼스, 할아버지, 할머니도 시종일관 박수치게 만드는 신나는 장단리듬, 외국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언어장벽을 없앤 비언어극 형태로 어린이들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공연 이다. 문의전화 032-86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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