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 전문브랜드 몬스터폰(Monsterphone)은 이달 들어 최신 스마트폰 모델의 연속적인 출시가 이어짐에 따라 중고폰 모델의 확대와 중고폰 유통 또한 함께 증가되면서 중고폰 매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폰은 아이폰액정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착한수리’ 서비스를 통해 수리비용의 절감과 수리기간 단축을 현실화 한 업체로써 이달 들어 수리비용의 한 단계 추가 인하를 통해 다수의 아이폰 유저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중고폰 매매 서비스도 병행 실시해오던 상태다.
몬스터폰은 금번 중고폰 매매 가능 폰 모델을 확장했으며 사이트를 통해 중고폰 가격 고시를 하고 있고, 깨진 액정에 대한 매매 시세도 공개해 놨다.
몬스터폰 정상식 대표는 “신제품 스마트폰이 발표되면 그만큼 이전 모델들은 아직 박스를 뜯지 않은 기기라 할지라도 중고폰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기 때문에 중고폰 시장에서도 신모델 출시를 눈 여겨 볼 수 밖에 없다”며 “중고폰이라는 특성상 폰을 매입하고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한 후 판매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마트폰 수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런 부분에서 강점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몬스터폰은 중고폰 매입 후 자체점검을 통해 기능적 부분과 외관을 정비해 신품 못지 않도록 관리해 판매 중이며, 성남본점을 통해 전국 택배로도 매매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 외 창동점, 건대점, 이대점, 강남점, 경기 수원점, 일산점, 군포점, 인천점 등 각 지점에서도 동일 조건으로 중고폰 매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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