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차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서울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SAKA' 지역위원장 오리엔테이션이 2017년 9월 22일 오전부터 명동에 위치한 르와지르 서울명동호텔에서 열렸다.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장주호 총재를 비롯한 사카(SAKA) 윤재환 회장, 홍현아 수석부회장, 최창용 수석부회장, 외 샤카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황실공예협회 이칠용 회장, 이기원 상록수문화국제단편영화제 감독, KBSN 송전헌 부사장, 노태욱 전서초구의장, 심경섭 전 단국대경영대학원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세호 한세연 회장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 25차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서울총회’가 임박해 오면서 조직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보강한 새로운 콘텐츠별 회장제도를 도입하고 각 지역 유능한 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을 영입하는 자리로 장주호 총재가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설명에 이어 SAKA 올해 계획일정과 발전 및 홍보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장주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노력으로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은 많은 발전을 해 왔으며 이곳에 모이신 모든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앞으로 대한민국의 생활체육에 불을 붙이는 거대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도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더욱 더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환 사카 회장은 참석해 준 많은 임원들에게 감사인사와 더불어 “장주호 총재님이 60년이 넘게 추구해 온 YMCA 정신과 올림피아 즘을 바탕으로 사카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사카의 기본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성으로서 앞으로 스포츠에 문화를 접목 시키고자 이곳에 여러분을 초대했으며, 총재님의 뜻을 받들어 스포츠와 전통, 문화와 미디어와 기업이 같이 사카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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