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9. 22.(금) 14:00경 군내면에 위치한 포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포천거주 이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무면허 등 법규위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아랍, 필리핀, 몽골 등 세계 각지에서 노동 이주로 적게는 3년 이상 많게는 10년 이상 포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법조문 설명과 영상 등을 통해 법규위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이 쉽게 범하는 오토바이 · 차량 무면허,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의 주요사례를 설명하고 그 위험성을 이주민 사회에 전파시켜 교통사고 예방을 줄이는데 뜻을 함께 하자고 다짐하였다.
전재희 경찰서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인 외국인도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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