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숙행의 단독 콘서트인 ‘숙행쇼(숙행복쇼)’를 앞두고 트로트가수 ‘숙행’이 이번 콘서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늘 다양한 편곡과 퍼포먼스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었던 ‘숙행쇼’는 올해로 벌써 3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점은 숙행과 7인조 밴드의 멋진 라이브연주, 더 풍성해진 퍼포먼스팀 구성으로 눈과 귀가 즐거울 예정이다”
타이틀곡인 ‘0순위’, ‘가시리’, ‘참참참’ 등 각종 앨범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숙행은 기존 팬덤에 이어 가요무대 고정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18일 KBS1 가요무대에 ‘사랑은 기차를 타고’ 라는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노래를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숙행~ 복!쇼!”
“팬들게 숙명으로 행복을 드리기 위해 가수가 된거 같다! 늘 팬들과 소통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 무대를 만들겠다. 꼭 시간 내셔서 찿아 주시길 바랍니다”
매년 ‘숙행쇼’는 기부를 통해 좋은 일도 함께 하고 있다.
“작지만 기부하는 습관을 같고 싶어서 시작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매년 숙행무대를 꾸며주는 안무팀들의 학교 호서예술전문대학에 장학금 기부까지 “작지만 큰 행복이 되길 바라며 더 큰 가수가 되어서 더 많이 나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식을 전했다.
행복하게 즐기는 ‘숙행쇼 vol. 3’에 가지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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