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천과 결혼' 판빙빙, 일 때문에 계속 미뤘지만…"이젠 기운없어 못하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리천과 결혼' 판빙빙, 일 때문에 계속 미뤘지만…"이젠 기운없어 못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빙빙 리천 결혼

▲ 판빙빙 리천 결혼 (사진: 판빙빙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중국 대스타 판빙빙과 남자친구 리천의 결혼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열애의 시작을 알린 판빙빙, 리천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은 미뤘다"라며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진행 중에 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리천과의 결혼까지 미루며 연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던 판빙빙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60대까지 연기 잘하는 여배우들도 많은데 기회, 배역이 적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 배우들이 파워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재밌는 기회를 찾아 많이 연기 해보려고 한다"라고 열정과 포부를 다졌다.

판빙빙은 "60살까지 연기를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40살 이후 배우를 그만두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친구들이 일에 미쳐 쉬지를 않는다고 뭐라고 하더라. 나도 이유를 알 수 없어 재밌었던 것 같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기운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연기 생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판빙빙이 리천과의 결혼으로 쉼터를 마련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