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두마리치킨 인천구월점 주관홍 점주 “창업 시 전문가 상담, 든든한 가맹본사 지원이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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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두마리치킨 인천구월점 주관홍 점주 “창업 시 전문가 상담, 든든한 가맹본사 지원이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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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 불황으로 다양한 창업 브랜드들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며 취업 대신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층들까지 증가하고 있어 창업 아이템 선정이 경쟁 속 선두를 나가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면서 유망창업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아두마리치킨'의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업과 동시에 높은 매출을 이룩하고 있는 경아두마리치킨 인천 구월점의 주관홍 점주를 만나 젊은 CEO로써 치킨 창업을 시작한 배경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매출성과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사진=경아두마리치킨 인천구월점) ⓒ뉴스타운

Q. 많은 프랜차이즈 중 치킨창업, 그 중에서도 경아두마리치킨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젊은 나이로 사업결정을 요식업으로 정한 후 수많은 브랜드에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충북 제일의 브랜드로 알려진 경아두마리치킨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치킨 맛이 깊고 담백한 게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 ‘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더 자주 다른 지역 매장까지 찾아가며 치킨을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맛있고 변함이 없더라고요. 음식 장사에서 맛은 기본이라고 하는데 경아두마리치킨은 맛에 대한 경쟁력이 있어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고, 오래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매출은 어느 정도인지

2016년 6월 21살 나이에 인천 만수동에 첫 매장 오픈을 한 후 6개월 만에 인천 1호점에서 월 매출 4천만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양도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구월동에 인천 2호점 매장을 오픈 한지는 채 1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작년 인천 1호점 오픈 시기와 비교했을 때 250%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매출이 나와 주었고,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나온 것 같아 기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매출이 더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Q. 경제 불황 속에서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주님만의 비법이 있는지

무엇보다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픈 했다고 해서 당장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금방 지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들어요. 시작했다면 두려움을 가지고 걱정하기보다는 후회되지 않을 만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철저히 분석하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면 다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항상 모든 것을 하기 전에 철저한 분석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위주의 운영도 필요하구요.

Q. 그렇다면 평소 서비스 및 고객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합니다.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제가 직접 배달도 다니며 단골 고객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있어요. 마주치는 분들과 아무리 사소한 이야기라도 기분 좋게 나누며 기본적인 배려를 통해 고객 분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달로 접해주시는 고객뿐만 아니라 매장을 직접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이 좋은 기억이 남도록 하는 것이 목표에요. 한 달에 2번씩 매장 전체 체크와 서비스 교육을 직접 실시하고 있습니다.

Q. 경아두마리치킨을 운영하면서 느낀 가장 큰 경쟁력은

도전하는 젊음입니다. 경아두마리치킨 본사 임직원들과 회사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젊은 기업이에요. 또한,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려는 마인드가 참 좋았어요. 지금도 어려운 점이 있으면 본사로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소통 하곤 하는데 항상 열린 마인드로 상담해주는 본사가 있어 든든합니다.

Q. 예비창업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주변에서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이 확신이 들어야 합니다. 시작하기 전 전문가들과 상담 받으며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많이 공부해야 해요. 확신이 들었다면 든든한 지원군 가맹사업본부를 믿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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