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성매매 논란에도 화끈한 돌직구 "돈이면 다 된다는 뿌리 깊은 착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보라, 성매매 논란에도 화끈한 돌직구 "돈이면 다 된다는 뿌리 깊은 착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보라 성매매 논란

▲ 남보라 성매매 논란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배우 남보라의 거침없는 입담에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남보라는 지난해 또 다른 인기스타들과 함께 이름이 오르내린 성매매 찌라시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방송을 통해 성매매, 스폰서 등 자극적인 소문에 자신의 이름이 올랐던 것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했음을 밝혀 걸크러쉬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성매매 리스트가 찌라시로 돌았을 당시, 남보라와 그녀의 소속사 측은 유포자를 찾는 등 적극적인 대처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의 이름이 적힌 성매매 리스트가 일반인들에게까지 퍼지며 신뢰를 얻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당시 한 유명 가수의 '원정 성매매' 관련 찌라시가 퍼졌고, 이후 검찰 조사까지 받으며 '찌라시'라는 것에 대한 대중들의 믿음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의 스폰서와 관련된 주제를 다뤘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특정한 누군가를 처벌하는 것만으로 이 문제를 쉬이 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이어 "돈이면 다 된다는 뿌리 깊은 착각이 근본적인 문제다"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