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정된 23명의 선수들 모두가 국가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뛰어주기 바란다.
민주당도 7천만 겨레와 함께 4강신화 재현의 ‘꿈’이 다시 한 번 이뤄지기를 기원한다.
우리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세계인을 감동시켰던 집단경험을 갖고 있다.
역동적 에너지, 협동의식, 집중력 등이 주 요인이었다.
구장안의 선수들만이 아니라 ‘붉은 악마’로 통칭된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였다.
이번에도 합심해 독일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단이 눈부신 성적을 올리기를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날아라, 한국축구!
2006년 5월 1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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