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제, 미성년자 성폭행·추행에 징역 8년…작업실서 "이쁠 때 가질 거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배용제, 미성년자 성폭행·추행에 징역 8년…작업실서 "이쁠 때 가질 거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용제 미성년자 성폭행 추행 징역 8년

▲ 배용제 미성년자 성폭행 추행 징역 8년 (사진: MBC 뉴스) ⓒ뉴스타운

시인 배용제에 대한 판결이 나와 화제다.

12일 다수의 매체들은 "배용제가 미성년자에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혐의로 징역 8년을 받았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배용제의 미성년자 성폭행, 성추행 혐의를 거의 모두 인정한 재판부는 "반성하는 모습 없이 적반하장의 모습으로 피해자들이 강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배용제가 미성년자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하던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일삼은 행보가 다시 회자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약 4년 전 그는 자신이 작품 활동을 하는 공간에서 A씨에게 "네가 제일 이쁠 때 가지고 싶다"라며 뽀뽀를 하며 성추행했다.

이어 A씨에게 글쓰기 행사가 열릴 당시 "끝나는 시간이 늦으니 친구네서 잔다고 해라"라고 지시하고 작품 활동 공간에서 성폭행했다.

여기에 배용제는 다른 학생에게는 "내가 가르쳐주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난 그만 하겠다"라고 협박한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한다.

시인 배용제의 미성년자 성폭행, 성추행 판결에 많은 이들이 호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macmaca 2017-09-12 11:58:25
386세대는 모두가 군사정권에 대항해 싸운 운동권세대.그러면서도 미국문화 범람으로 여관.다방등에서 틀어주던 서양.일본 포르노에 노출된 세대.판사가 지하철 성추행하다 퇴직,검사장이 자위행위하다 여고생에 고발당한일등.이태리.독일.일본, 유럽.러시아 모두 포르노에 노출된 나라.원인은 이거같음. 지금 주요 선진국 중 인류는 한국빼고 포르노가 하나의 공식 매체가 되었음. 문제지만 어쩔수 없음. 지위고하에 상관없음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