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브코리아에서 제작하는 MCN LIVE 문화콘텐츠 “소름돋는버스킹”이 군포시청과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의 후원으로 9월 9일 토요일 저녁에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약 500명의 시민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가수 이건, 이하평, 양경민 그리고 11월에 데뷔하는 신인가수 제이닉, 유튜브에서 유명한 버스커 김혜리, 홍대학, 하주영이 참여하여 최근 역주행 차트 1위곡인 윤종신의 좋니를 시작으로 K-POP외 팝송등 다수의 명곡들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라이브 음악방송으로 3시간여동안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소름돋는 버스킹’ SNS 실시간 방송은 페이스북, 유튜브, 판도라TV, 아바타TV, 아프리카TV, 트위치등 6개의 동영상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송출되었다. 온오프라인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아서 즉석에서 들려주는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직접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 특히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산본 시민 김도영씨의 가수 못지않은 열창에 SNS 실시간 시청자들과 산본 로데오거리를 찾은 500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그 외에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는 17살 김희진 양, 허민행 씨등 많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진 가운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버스킹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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