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최적지로 항상 우선순위에 손꼽히는 열대섬 발리는 그 인기만큼 여름휴가철이 지났어도 신혼여행 및 가족여행을 위해 많이 찾곤 하는데, 최장기 연휴가 될 예정인 올 추석 연휴를 비롯해 가을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그 중에서도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발리 스미냑 지역의 대표적인 올 스위트 부티끄 호텔인 카타마마(KATAMAMA) 리조트가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독특한 현지 문화 액티비티 프로그램 및 맞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발리 카타마마 리조트는 야자수에 둘러 쌓여 있는 친환경 지향적 부티크 호텔로, 최근 발리 자유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발리 스미냑의 랜드마크 발리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과 매우 가까워 스미냑 지역 내 대표적인 인기 리조트로 꼽힌다.

지난 2016년 개장 당시 인도네시아 최고의 건축가 중 한 명인 ‘Andra Martin’이 호텔 내부의 독특한 기하학적 내부를 디자인하고 150만개 이상의 사원벽돌이 사용되는 등 공예가의 숙련된 손길이 더해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유명 여행잡지인 ‘콘데나스트 트레블러’ 의 핫 리스트에도 세계적인 최고의 신규 호텔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정 받고 있다.

51개의 예술적인 스위트룸은 자연 염색을 한 수공 직물로 장식되어 있으며, 특별히 고안된 지역 예술품과 맞춤식 가구들로 배치되어 마치 인도네시아 현대 공예품 전시장과 같은 느낌도 준다.

열대 분위기의 레스토랑 ‘MoVida’에서는 조식으로 수제 타파스, 스페인식 차코에서 구운 고기, 샤퀴테리 등이 제공되며, 분위기 있는 로비 바 ‘Akademi’에서는 칵테일 및 현지 전통술 아락, 배럴숙성 니그로니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칵테일 전문가가 지도하는 칵테일 마스터 과정을 배워보는 것도 가능하다.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카타마마 스미냑 호텔의 컬쳐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개인 트레이닝 세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파 부대시설인 ‘Nila Spa’는 인도네시아 전통 약초로 발리 꽃, 과일 및 치유 향신료를 사용한 얼굴 마사지 및 스크럽을 이용할 수 있다. 외부에는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가 있어 아삼 나무, 프랜지패니 수풀, 코코넛 야자수가 있는 수영장 옆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발리 카타마마 호텔 한국 공식 예약처인 코리나투어 관계자는 “카타마마는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발리의 예술적, 정신적, 자연적 측면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제공하는 호텔”이라며 “신들의 섬 발리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보다 특별한 여행을 위해 카타마마 스미냑 리조트를 경험해보시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발리 전문 여행사 코리나투어는 발리 카타마마 스미냑 리조트 3박 이용 시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1 FREE 보너스 나이트 특전 및  45일 이전 얼리버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