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의원이 금일 오후3시 국회사무실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면보고를 통해 아산시 도로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재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빠른 추진을 거듭 촉구했다.
먼저 「강청·인주지구 경작 요구 민원 처리 및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확인을 하였으며, △국도21호선 아산 장존 장존교차로 개선사업 △국도39호선 아산시 장존동~송악면 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 △국도39호선 아산시 송악면 외암삼거리~민속마을입구 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 △국도39호선 아산 송악 마곡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국도45호선 충무교~석장교차로 확장 △국도39호선 유구~아산 사업 등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했다.
추가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배방역 앞 교통체증 문제」를 지적하였고, 이에 「입체교차로 설치」,「외곽도로 연결」등의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명수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아산시의 도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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