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노래하는 말괄량이(리쥐, 권애진)’가 오는 9월 4일 정오 신곡 '좋아요' 티저를 공개했다.
‘노래하는 말괄량이’의 첫 데뷔곡 ‘좋아요’는 20살 감성이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사랑의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와 밴드 사운드로 풀어냈다.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가진 ‘노래하는 말괄량이’의 목소리가 곡 전체에 분위기를 꽉 채우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좋아요’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밀크’ 출신 ‘김보미’가 출연해,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연기로 아름다운 뮤비를 완성시켰다.
‘노래하는는 말괄량이’는 ‘또 다시 봄’, ‘상처’ 등의 노래로 MBC 쇼챔피언, Arirang 심플리케이팝, WBS 밴드피플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였으며 데뷔하기 이전에도 각종 무대와 수많은 공연을 함께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해 왔었다.
특히 ‘권애진’은 지난 7월 5일부터 방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서 f(x) 루나의 ‘여자 후배 여신 만들기 프로젝트’에 발탁되어 지코와 루나가 함께한 노래 ‘사랑이었다’를 무반주 라이브로 불러 루나에게 극찬을 받은바 있으며, 루나의 지도하에 다이어트 및 체계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69kg에서 55kg로 꾸준히 감량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모모랜드 ‘MC낸시’가 진행하는 아리랑TV ‘Pops in Seoul(팝스 인 서울)’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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