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패밀리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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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패밀리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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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성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고민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뉴스타운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는 8월 31일 라마다인천호텔에서 패밀리 워크샵을 실시했다.

패밀리 워크샵은 이배영 회장과 인천협회를 함께 이끌어나가는 138명의 임원, 대의원, 각 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존재감 넘치는 인천협회 만들기 대작전] 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강 시간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곽경인 사무처장이 각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미래와 과제’, ‘협회가 살아야 현장이 산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사회복지사협회의 현황과 과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협회 구성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테이블 미션과 체인지 타임, 아이스브레이킹 등의 프로그램이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밀리 간의 네트워킹과 단합이 이루어졌다.

워크샵에서 단연 중요한 프로그램은 ‘존재감 넘치는 인천협회 만들기 대작전’ 브레인스토밍 시간이었는데, 패밀리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인천협회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작전들을 구체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발표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결과물을 협회장에게 전달하는 ‘작전 명령식’을 진행하여 협회가 패밀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배영 회장은 “앞으로 인천협회가 인천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통해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협회의 존재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투명한 행정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협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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