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장진)는 지난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교촌길 거주 수급자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과거 60~70년대 지어진 노후주택으로 담장과 연결된 기둥이 인도로 전도될 위험성이 있어 시급히 제거 및 재설치가 필요했다.
회원들은 자체 보유 장비를 동원해 사각기둥을 제거하고 벽돌을 쌓고 담장의 외부 미장까지 마무리했다.
김장진 회장은 “전도 위험이 높은 담장을 안전하게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보행에 안전을 제고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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